DMA 캠프 2025 Ⅱ_숫돌일지라도 아침을 고할지니
대전시립미술관
2025.05.27 - 08.26
계룡산은 호서지방을 이루는 천지만물의 원천이 되는 곳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신앙과 염원의 중심지로 숭배되었으며
대전과 충청남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자연유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전시는 계룡산이 품고 있는 자연과 인간의 깊은 유대감을 동시대적인 맥락에서 예술적 시도로 새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다섯 명의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관점과 매체를 통해 계룡산의 숨겨진 가치를 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계룡산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 전시기간2025-05-27 ~ 2025-08-26
- 부문회화, 설치, 영상, 도자, 사진
- 작품수27점
- 관람료무료
- 출품작가김샨탈, 이승연, 양새봄, 오지은, 전지홍
- 전시장소대전창작센터
- 주최 및 후원대전시립미술관
- 전시문의042-270-7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