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갤러리 그룹전 <스며든 잔잔한 위로> 가 7월 12일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경훈, 임승현, 릴리, 루시드로잉 : 스며든 잔잔한 위로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따뜻하고 조용한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삶의 흔적과 기억, 희망을 그려내며,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과 자연, 그리고 감정들 속에서 잔잔한 위로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초대합니다. 도시의 낡은 풍경, 꿈꾸는 숲,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동물들, 그리고 잊혀진 감정이 머무는 공간까지, 이 작품은 모두 ‘평범함’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 삶의 소중한 조각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비춥니다.

이경훈: @kyung_hoon_lee

임승현: @lim_seunghyun_artist

릴리: @i_draw_lily

루시드로잉: @imlucydrawing

스며든 잔잔한 위로작가 : 이경훈, 임승현, 릴리, 루시드로잉

전시기간: 7월 12일 - 8월 10일관람시간: 12:00–18:00 (화–일, 월 휴무)장소: E.N. Gallery, 서울 종로구 평창길 224 문의: 010-3022-1147 / hskim@engalle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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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Gallery Group Exhibition <A Quiet Comfort That Seeps In> Opens July 12!

We warmly welcome your interest and support!

Lee Kyung Hoon, Lim Seung Hyun, Lily, Lucydrawing

<A Quiet Comfort That Seeps In>

This exhibition captures gentle and warm moments quietly seeping into everyday life. The four artists each portray traces of life, memory, and hope in their unique ways, inviting us to discover soft comfort and beauty within familiar spaces, nature, and emotions. From the worn cityscape, dreamlike forests, humble yet beautiful animals, to spaces where forgotten feelings linger, the works tenderly illuminate precious fragments of our lives under the theme of “ordinar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