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pixel view img
user img

아침

2024 40.9 x 60.6 cm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과 한지의 질감이 새벽의 기운을 깨워낸다.
중앙의 노란 원은 떠오르는 햇살의 씨앗이며, 주변의 색층은 잠들었던 풍경이 빛을 받아 다시 깨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다.

Selected Works

해랑 작가님의 다른 작품